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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여성 12명 성추행…광교 공포의 그놈 잡았더니 한 말

중앙일보

2026.01.18 23:29 2026.01.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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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상가 건물을 돌아다니며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추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수원 광교신도시의 상가 건물 내 카페 등지에서 여성 8명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4명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았는데, 불구속 입건 상태에서 재차 동일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재범 위험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범행 이유에 대해 "충동적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A씨의 정신과 치료 이력 등 병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보강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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