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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숨겨진 예능 블루칩..승부욕+허당미 다 잡은 매력

OSEN

2026.01.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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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재원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2026 동계 워크숍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김재원은 등장과 동시에 “최애 프로그램이라 꼭 나오고 싶었다. 무엇이든 돕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히며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재원은 첫 일정부터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순수하게 반응하며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카 이동 중 입수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라 당황하는 그의 모습은 현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

첫번째 목적지인 스키장에서 펼쳐진 ‘너의 눈코입’ 미션에서는 팀 ‘재원의 세포들’로 나서 붐과 긴장감 넘치는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게임 중 체력이 소진된 상황에서도 시종일관 솔직하고 유쾌한 반응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미끄러지는 순간에도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는 등 탁월한 순발력을 발휘했다.

버스 안에서 진행된 ‘달리는 퀴즈 버스’ 미션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정정당당한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김재원은 막상 점심이 걸리자 승부욕이 앞서 반칙을 시도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때 앞서가며 점심 획득에 한발 앞서 있는 듯했으나, 막판에 흐름이 뒤집히며 역전을 허용했다.

식당 도착 후 진행된 최종 점심 게임에서도 김재원은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다. 병뚜껑 멀리 날리기 미션에서 흥겨운 춤사위까지 곁들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는 비록 승리하진 못했으나, 멤버들의 식사를 부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며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김치를 얻기 위해 이행시와 애교를 서슴지 않는 김재원에게 딘딘이 “얼굴을 되게 믿는 스타일이다”라고 던진 농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재원은 승부욕 넘치는 모습부터 친근한 허당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매 미션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꾸밈없는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포착되며, 첫 회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재원이 이어질 이야기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재원이 출연하는 ‘1박 2일’ 동계 워크숍 특집은 다음 주까지 이어진다. 예능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김재원이 남은 방송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1박 2일’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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