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을 캘 때는 레비네 청바지가 최고야. "
1853년 미국 골드 러시(Gold rush) 당시 독일에서 이민 온 레비(Levi Strauss)라는 청년이 동업자인 제이콥 데이비스와 함께 광부들을 위한 새로운 바지를 고안했습니다. 데님 천에 구리 리벳(천을 고정하는 징)을 박는 방식이었죠. 레비네 청바지, 즉 오늘날의 리바이스(Levi’s)가 탄생한 배경입니다.
모두가 금을 캐러 갈 때 청바지를 팔아 떼돈을 번 사람이 있다는 이 스토리는 인공지능(AI) 투자에서 자주 등장하는 메타포(은유)입니다. 금(AI)을 캐는 데 필요한 청바지(반도체)를 팔아 돈을 버는 사람이 있으면, 청바지에 필요한 데님(소재)과 구리 리벳(부품)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죠.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
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올해 증시 주도주인 반도체에 투자하고 싶지만, 대형주가 너무 올라 고민인 이들을 위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섹터를 집중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