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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플랫폼 안앤락 '순시미', CES 2026서 해외 투자사 눈길

중앙일보

2026.01.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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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앤락(대표 오세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지역 기반 플랫폼 ‘순시미(SOONSEEME)’를 선보이며 글로벌 투자사와 해외 파트너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앤락은 베네시안 엑스포 전시 부스를 통해 실제 운영 중인 순시미의 플랫폼 구조와 사업 모델을 소개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헬스케어·시니어 산업 관계자 및 해외 투자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사업 구조, 수익 모델, 해외 확장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순시미는 병원, 재가돌봄, 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한 통합 돌봄 플랫폼으로, 의료를 돌봄의 사후 단계가 아닌 출발점으로 설정하고 지역 병원과 돌봄 기관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이번 CES에서는 의료와 돌봄을 연결하는 방식과 지역 단위에서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유지하는 모델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해외 투자사들은 국가별 의료·돌봄 제도 차이를 고려한 순시미의 단계적 해외 진출 전략과 현지 파트너 협업 구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앤락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플랫폼 운영 경험과 사업 구조를 설명하며 투자사 질의에 응답했다.

안앤락은 CES 2025 이후 국내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며 사업 모델을 고도화해 왔으며, 이러한 실행 기반의 성과가 이번 CES 2026에서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의료·돌봄 통합 운영 구조와 관련해 등록 특허 2건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3건을 출원 중이다.

안앤락은 이번 CES 2026에서 확인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CES 2027에도 연속 참가해 순시미의 성과와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투자 및 파트너십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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