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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통합 플랫폼 ‘와트플러스’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10만 명 돌파

중앙일보

2026.01.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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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피엠그로우)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전문기업 피엠그로우는 자사가 운영하는 EV 통합 플랫폼 ‘와트플러스(Watt+)’ 정식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와트플러스는 차량 주행·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관리하고, 친환경 미션 참여를 통해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EV 라이프 플랫폼이다. 전기차 오너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ESG 리워드와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와트플러스는 출시 직후부터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정식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회원 10만 명을 확보했다. 이는 단순 누적 수치를 넘어, 현재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약 80만~90만 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사용자 기반을 단기간에 확보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성장 속도와 시장 내 파급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지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초기 확산 속도를 두고 서비스가 시장에서 빠르게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조기에 확보했다는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20~40대 전기차 오너 비중이 55%,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비전기차 이용자가 45%에 달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회원 기반이 구조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용자 구조를 갖췄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성과는 이용자 행동에서도 확인된다. 앱 내 친환경 리워드 미션의 평균 수행률은 72%로 집계됐으며, 커뮤니티 게시글 등록 건수는 CBT(사전 테스트) 대비 약 6배 증가했다.
피엠그로우 관계자는 “단순 조회형 앱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이 와트플러스를 선택한 것은 데이터 기반 EV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 가능한 데이터 관리와 리워드 구조를 고도화해, 전기차 사용자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EV 라이프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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