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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팔레트, IBM LinuxONE·도깨비원 기반 보안·커스터디 인프라 운영

중앙일보

2026.01.19 23:32 2026.01.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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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팔레트는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버 플랫폼인 IBM LinuxONE과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 도깨비원(DokkaebiONE)을 기반으로 보안 및 커스터디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팔레트는 2022년부터 IBM LinuxONE과 도깨비원을 시스템에 도입해 암호자산과 스마트 계약 운영 환경을 관리해 왔다. 스마트 계약 감사 데이터는 LinuxONE 환경에 저장·관리되며, 이를 통해 운영 기록의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암호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둘러싼 글로벌 규제 체계가 구체화되면서, 금융기관과 기업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프라이빗 분산원장 환경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안성, 감사 가능성, 운영 안정성을 갖춘 엔터프라이즈급 IT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암호자산이 제도권 금융과 연계될 경우 안전한 제3자 커스터디 체계가 요구된다. 블록팔레트는 도깨비원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보관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운영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블록팔레트는 IBM LinuxONE을 노드 운영 환경으로 활용하고 있다. METACOIN이 적용된 사례에서는 LinuxONE 기반 시스템이 운영되며, 금융기관과 민간 사업자 간 데이터 무결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또한 Hyperledger 기반 분산원장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면서 시스템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LinuxONE은 고성능 서버 환경을 제공하고, 도깨비원은 디지털 자산 저장과 관리를 담당하는 구조로 활용되고 있다.

이 같은 인프라는 금융 분야 외에도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신산업 분야에서는 비행 경로 데이터와 부품 공급망 정보 관리 수요가 늘고 있으며, 관련 데이터의 저장과 추적을 위한 인프라로 LinuxONE과 커스터디 솔루션이 검토되고 있다.

블록팔레트 홍도경 대표는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프라이빗 분산원장과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자산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중심으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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