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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캄보디아에서 제2 버닝썬 계획"...클럽포착 이어 역대급 충격 '의혹' [핫피플]

OSEN

2026.01.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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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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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배후로 지목된 중국계 캄보디아 기업 프린스 홀딩스 산하 브랜드로 알려진 클럽 펍 ‘프린스 브루잉(Prince Brewing)’이 폐업한 사실이 확인된 데 이어, 약 4개월 뒤 승리의 해외 근황을 둘러싼 추가 의혹이 제기되며 다시금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CBS노컷뉴스는 프린스 홀딩스에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 브루잉이 폐업했으며, 이후 새로운 사장이 인수해 재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클럽은 과거 승리가 방문한 장소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24년 1월, 프린스 브루잉이 주최한 캄보디아 현지 행사에서 승리는 “캄보디아에 간다고 하니 친구들이 위험하다고 말리더라”며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가 캄보디아”라고 발언했다.이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려오겠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일부 참석자들이 “지드래곤”을 외치는 모습이 전해지며 여론은 급속히 냉각됐다.

프린스 홀딩스는 현재 캄보디아 내 조직적 인신매매·불법 감금 범죄의 배후라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그룹 수장인 천즈 회장은 관련 혐의로 미국과 영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상태다. 다만 승리와 프린스 브루잉, 프린스 홀딩스 간의 직접적인 사업 관계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는 점도 함께 전해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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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뒤인 올해 1월: ‘제2의 버닝썬’ 의혹 제기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올해 1월,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에는 ‘황하나, 승리, 박유천까지 오혁진 기자의 특급 취재 파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영상에서 오혁진 기자는 “승리가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간부들과 어울리며 파티를 한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자금 세탁, 보이스피싱, 카지노 관련 인물들과의 교류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캄보디아판 ‘제2의 버닝썬’을 만들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여전히 ‘빅뱅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유효하다”며 “그 인지도를 활용해 불법적인 사업을 준비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최근에는 태국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는 제보와 취재를 토대로 한 주장으로, 사법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 반복되는 ‘버닝썬’ 그림자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상습 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2023년 2월 출소했다.

출소 이후 승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캄보디아·태국 등지에서 빅뱅 멤버들을 언급하거나 관련 음악을 활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금 비판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송파구의 한 음식점, 해외에서는 항저우 나이트클럽 등에서 목격됐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프린스 브루잉 폐업과 승리의 해외 행보, 그리고 ‘제2의 버닝썬’ 의혹까지. 현재까지 드러난 내용은 정황과 제보 중심이며, 법적으로 확인된 범죄 사실은 없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다만 과거 ‘버닝썬 사태’의 전력이 있는 인물인 만큼,캄보디아를 둘러싼 각종 범죄 의혹과 맞물려 승리의 해외 활동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추가적인 수사나 공식 입장이 나올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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