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내셔널하버에 ‘스피어’ 형태 공연장 들어설 계획

Washington DC

2026.01.20 13:06 2026.01.20 14:0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미주 내 두 번째 스피어(Sphere) 공연장이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 내셔널 하버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릴랜드 주와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피어 건설계획을 밝혔다.

메릴랜드 주와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피어 건설계획을 밝혔다.

 
메릴랜드 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그리고 개발사인 ‘피터슨 컴퍼니’는 18일 총예산 2억 달러를 활용해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두 번째 스피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피어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최첨단 기술로 구현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내셔널 하버 공연장은 6000석 규모로 외부는 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게 되고, 내부는 세계 최고 해상도의 16Kx16K LED 스크린, 스피어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 햅틱 좌석, 4D 환경 효과 등이 설치된다.
 
프린스 조지 카운티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건설 기간 동안 2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스피어 개장 후에는 47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이 시설로 말미암아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 창출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이번 사업은 프린스 조지 카운티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인 동시에 주가 꿈을 실현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발사 측은 스피어에서 콘서트, 브랜드 행사, 그리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안된 장소는 현재 협상 중이며 스피어, 메릴랜드 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예산 마련은 주, 카운티, 개발사, 그리고 민간 합동으로 이뤄진다. 완공 예정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김성한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