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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챔피언 김준화, 웰터급 첫 방어전… 랭킹 1위 권기섭과 정면 충돌

OSEN

2026.01.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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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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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오는 2026년 3월 14일 전북 익산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FC 31 IN 익산’ 대회의 메인 이벤트가 웰터급(70kg) 챔피언 김준화의 1차 방어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70kg·75kg 더블 챔피언 김준화(35·병점 코비짐)는 랭킹 1위 도전자 권기섭(25·안양 IB짐)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준화는 현재 70kg과 75kg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MAXFC의 간판 파이터로,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강력한 타격을 바탕으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오며 MAXFC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미들급 2차 방어전에 성공한 이후 치르는 웰터급 첫 번째 방어전으로, 두 체급 챔피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도전자 권기섭은 탄탄한 기본기와 끈질긴 경기 운영으로 정평이 난 강자다. 2021년 군 대 전 MAXFC 70kg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5년 양창원과의 70kg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당당히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현재 70kg 랭킹 1위를 유지하며 가장 강력한 도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경험과 완성도를 갖춘 챔피언 김준화와 패기 넘치는 도전자 권기섭의 맞대결로, 스피드와 파워, 노련미와 투지가 충돌하는 흥미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김준화는 오랜 기간 MAXFC를 이끌어온 중심 선수로 국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권기섭 역시 최근 국제 무대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타이틀전은 MAXFC를 대표해온 기존 강자와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도전자의 ‘신구 대결’ 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다.

MAXFC 이용복 대표는 “김준화는 현재 MAXFC를 대표하는 두 체급 챔피언이다. 이번 웰터급 1차 방어전은 그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권기섭 역시 오랜 시간 준비해온 도전자이며, 실력과 스토리를 모두 갖춘 선수다. 팬들이 기대하는 최고의 타이틀 매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MAXFC 31 IN 익산’은 익산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진행되며, 프로, 세미프로, 아마추어 경기가 함께 편성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MAX FC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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