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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형, 고3 때 사망→母 위해 신문배달 시작”..아픈 가정사 고백 (‘유퀴즈’)[종합]
OSEN
2026.01.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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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김영철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했다.
최근 라디오 생방송 10주년을 맞이한 김영철은 매일 아침 7시에 지각 한번 없이 방송을 해왔다. 이에 감탄한 유재석은 “10년 동안 꾸준하게 루틴을 이어온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사진]OSEN DB.
김영철은 “어릴 때도 그렇고 엄마 말을 잘 들었던 것 같다. 흔히 말하는 까진 생활을 안 해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성실할 수 밖에 없던 게 엄마, 아버지가 많이 싸우셨고 제가 기억하는 아버지 모습은 술 드시고 그러면 갑자기 술을 드시다가 상을 엎었다”라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김영철은 “형이 고3 때 교통사고로 하늘나라 간 그날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늘 속상한 엄마가 큰아들을 잃었지 않나”라며 “자잘한 걸로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가정사를 밝혔다.
[사진]OSEN DB.
그렇게 김영철은 초5, 6학년 때부터 어머니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신문 배달을 시작했다고. 그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신문 배달을 하면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걸 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한 번 호되게 혼났다. 비 오는 날 신문을 안 볼 줄 알고 안 가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엄마에게 도움될 수 있는 작은 일들 시작하고 학교도 빠지지 않았고. 성실함이 몸에 밴 거 같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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