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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주운전’ 임성근 셰프, 방송활동 중단

중앙일보

2026.01.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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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자 임성근(사진)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등 전과 논란이 커지자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임성근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임성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사실이 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후 판결문 등을 통해 추가 음주운전 전력이 밝혀졌다.

임성근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쌍방 폭행 문제로 벌금 처분을 받은 전력을 추가로 공개하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해당 전력까지 포함하면 임 셰프의 전과는 총 6번이다.

임성근 측은 “약 30년 전의 일이다 보니 기억을 세세히 하지는 못했다”며 고의로 전과를 축소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임성근은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에 음주운전 전력을 미리 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출연 전에 설문지 작성, 정신 감정 등의 (출연) 단계가 있다. (녹화 중에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라며 “가장 최근의 개인적인 사고, 사건을 적는데 ‘2020년 음주 운전 적발’이라고 적어서 냈다”라고 말했다. 임성근의 음주운전 전력과 관련 넷플릭스는 이날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와 사전 검증 과정에서 2020년 발생한 음주운전 이력 1건을 확인했다”며 “그 외 추가적인 형사 처벌 사실은 사전에 고지 받은 바 없었다”고 밝혔다.




정시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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