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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퇴장+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위니옹 SG 상대로 2-0 승리...UCL 전체 2위로

OSEN

2026.01.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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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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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위니옹 생-질루아즈(SG)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더한 바이에른은 승점 18점(6승 1패)으로 리그 페이즈 전체 2위에 올랐다. 위니옹 SG는 전체 31위(승점 6점)에 머물렀다.

이날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루이스 디아스-레나르트 칼-마이클 올리세가 공격 2선에 섰다. 톰 비숍-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중원을 채웠고 하파엘 게헤이루-요나탄 타-김민재-요주아 키미히가 포백을 세웠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분 공격진의 유기적인 패스 연계 후 케인이 달려들어 슈팅했으나 골키퍼 키얼 스헤르펀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전반 18분 김민재가 높은 위치로 올라가 프로미스 데이비드의 움직임을 파울로 끊어냈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바이에른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29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슬르 데이비드가 골문 바로 앞에서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다. 수문장 노이어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냈다.

전반전 추가시간 2분이 주어졌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7분 바이에른이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리세가 올린 코너킥을 케인이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면서 1-0 스코어를 만들었다.

득점 직후 바이에른이 한 골 더 달아났다. 후반 9분 박스 안으로 침투하면서 공을 잡아낸 케인은 스헤르펀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직접 나선 케인은 타이밍을 뺏는 슈팅으로 곧장 멀티골 기록에 성공했다.

바이에른에 악재가 닥쳤다. 후반 18분 라울 플로루츠를 손으로 낚아챈 뒤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퇴장당했다. 이번 퇴장의 여파로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 다음 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오히려 바이에른에 기회가 왔다. 후반 35분 비디오 판독(VAR) 후 박스 내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고, 페널티 킥으로 이어졌다. 이번에도 케인이 키커로 나섰으나 이번에는 골대를 때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다. 경기는 그대로 바이에른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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