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상용차 제조업체 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이하 미쓰비시후소)와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전기차(EV) 버스 제조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하반기에 새 회사를 설립해 폭스콘이 개발한 EV 버스를 미쓰비시후소의 도야마시 공장에서 제조, 판매할 계획이다.
도야마시 공장은 미쓰비시후소의 버스 생산 거점이다.
합작회사는 미쓰비시후소의 기존 디젤 버스 생산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양사는 EV 버스 생산·판매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작년 8월 발표한 바 있다.
애플 아이폰 생산으로 유명한 폭스콘은 2019년 EV 사업 진출을 선언한 뒤 2021년 3종의 모델을 선보이는 등 EV 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폭스콘은 닛산자동차의 가나가와현 옷파마 공장 취득도 검토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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