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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탈세'에 '군대런' 의혹까지...얼굴천재 차은우 사태에 '중립 '기어 [핫피플]

OSEN

2026.01.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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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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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탈세·군입대 논란…사실관계 확인 전까지 ‘중립’ 유지하자는 여론”

[OSEN=김수형 기자]그룹 아스트로 출신 배우 차은우를 둘러싼 대규모 세무조사 보도와 군 입대 시점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아직 과세 여부가 최종 확정되지 않은 사안인 만큼, 성급한 판단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차은우가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입대 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 소득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세 부담을 줄였다는 의혹을 받았다.

해당 법인은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연예 활동 지원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했지만, 국세청은 이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법인세·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한 대규모 추징을 통보했다는 것이 보도의 핵심이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차은우가 지난해 7월 입대한 시점과 세무조사 결과 통지 시점이 맞물린 점을 들어,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이른바 ‘군대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안은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고지된 사안이 아니고, 법 해석과 적용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는 점을 강조했다.

차은우 측은 현재 과세적부심을 청구해 국세청 결정의 적정성을 다투고 있는 상태다.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탈세 여부나 의도에 대해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온라인에서도 “금액은 충격적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조사 결과와 판단을 지켜봐야 한다”, “군 입대와 연결 짓는 건 과도하다”는 등 신중론이 적지 않다. 논란이 커진 가운데, 최종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도 함께 형성되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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