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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김성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 공동 3위 출발

중앙일보

2026.01.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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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AFP=연합뉴스
김시우와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3위를 달렸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코스(파72·71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김성현은 라킨타CC(파72·7060야드)에서 1라운드를 치러 역시 버디 9개다.

이 대회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코스, 라킨타CC,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파72·7210야드) 등 세 개 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르고, 이후 상위 65명이 스타디움코스에서 마지막 4라운드를 진행해 우승자를 정한다.

10언더파 공동 1위인 이민우, 피어슨 쿠디와 1타차인 김시우와 김성현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공동선두 2명은 모두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렀고, 공동 3위 9명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5명이 토너먼트 코스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새해 처음으로 나선 셰플러는 라킨타CC에서 1라운드를 쳤으며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잡았다. 선두와 1타차인 공동 3위에는 김시우, 김성현, 셰플러 외에 로버트 매킨타이어, 제이슨 데이, 벤 그리핀 등 9명이 포진했다.

올해 PGA 투어로 데뷔한 이승택은 4언더파 공동 71위, 김주형은 이븐파 공동 131위다. 지난해 25언더파로 정상을 밟은 제프 슈트라카는 이븐파 공동 131위를 기록했다.

2021년 이 대회에서 23언더파로 우승한 김시우는 5년 만의 패권 탈환 도전을 시작했다. 통산 우승은 4승으로 마지막 정상 등극은 2023년 1월 소니오픈이다.



고봉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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