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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BNK 감독,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지도자상 수상

중앙일보

2026.0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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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BNK 박정은(가운데)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BNK 썸의 박정은 감독이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지도자상을 수상한다.

BNK금융그룹은 “박 감독이 오는 26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릴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이다.

박 감독은 선수 시절 뛰어난 성과에 이어 지도자로서도 팀을 성장 시키며 여자농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 감독은 지난 2021년 3월 약체로 평가 받던 BNK를 맡아 팀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특히 WKBL에서 여성 감독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 준우승, 우승을 모두 달성했다. 박 감독이 지휘하는 BNK는 올 시즌 10승8패로 3위를 달리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당구 선수 김가영이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을 받는다.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한 그는 2024~25시즌부터 8개 대회 연속 우승과 38연승 기록을 세웠다. 최우수선수상은 사격 반효진, 신인상은 스노보드 최가온(세화여고) 등으로 정해졌다.






박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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