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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트래블그룹, 대표 관광·여행사 서포트 그룹 성장

New York

2026.01.22 19:41 2026.01.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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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호텔·다인승 차량 대여·수리·셔틀 운영·여행 플랫폼으로 발전
‘뉴욕의 버스운전사’ 송석준 대표, ‘안전’을 최고의 기업 가치 경영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5개 서비스 분야에서 60여 명 직원 근무
뉴욕시 맨해튼 소호에 있는 'JG 소호텔' 전경. [사진 JG트래블그룹]

뉴욕시 맨해튼 소호에 있는 'JG 소호텔' 전경. [사진 JG트래블그룹]

뉴욕을 대표하는 관광·여행사 서포트 서비스 회사 'JG트래블그룹(대표 송석준: 이하 JG그룹)'이 고객들의 신뢰를 높은 받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JG그룹은 ▶맨해튼 호텔  & 스테이 부문 ▶버스 & 다인승 차량 대여 서비스 ▶JFK/EWR 공항 이동을 잇는 'JG 셔틀' ▶30여 대의 소속 차량/리무진 의전 서비스 차량 점검과 일반 고객 대상의 리페어숍 'JG 가라지(오토모티브: Auto Motive)' ▶여행 플랫폼 서비스 '라이즈트립(Rizetrip)' 등 총 5개 서비스 분야에서 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JG그룹 송석준 대표와 각 부문장들 안전 점검 회의. [사진 JG트래블그룹]

JG그룹 송석준 대표와 각 부문장들 안전 점검 회의. [사진 JG트래블그룹]

사업의 출발, JG 스테이 & 소호텔
 
회사 경영을 이끌고 있는 송석준 대표는 2004년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에 왔다가 쉽지 않은 유학생활 중 여행 가이드 일을 시작으로 여행업에 입문했다. 뉴욕의 숙박비용이 고가에 공급되는 것을 보고 로컬 민박 사업에 뛰어들어, 2008년 맨해튼 36스트리트에 '뉴욕마을'이라는 민박집으로 숙박업을 시작했다.  
 
송 대표는 뉴욕과 뉴저지, 서울까지 사업을 넓혀 정식으로 숙박업 허가를 가진 31스트리트 한인타운 인근의 40여 개 룸을 갖춘 'JG 스테이'를 운영하게 됐다. JG 스테이는 코로나19로 룸을 15개로 축소하기는 했으나, 이후 소호에 위치한 호텔을 인수해 'JG소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숙박 사업을 본격화했다.  
 
JG그룹은 이어 세 번째 숙소인 'JG타임호텔'을 오픈해 고가 시장의 맨해튼 호텔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승부할 수 있게 됐다. JG그룹은 올 하반기에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에 'JG스퀘어텔'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송 대표는 "JG 호텔과 스테이 부문이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인 맨해튼 소호·타임스스퀘어·헤럴드스퀘어 등 고가 일색인 맨해튼 숙박 시설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정한 중간 수준의 가격 경쟁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JG그룹 소속 버스. [사진 JG트래블그룹]

JG그룹 소속 버스. [사진 JG트래블그룹]

JG그룹의 우등고속 3열 배열 좌석. [사진 JG트래블그룹]

JG그룹의 우등고속 3열 배열 좌석. [사진 JG트래블그룹]

JG 버스 & 렌터카 서비스
 
JG그룹의 또 하나의 핵심 사업은 관광과 여행사, 기업 출장자를 위한 다인승 차량 대여 서비스다. 한때 럭셔리 슈퍼카 렌트 서비스를 추가했으나 고가 자동차 서비스 수요가 현실적인 가격 서비스로 전환되는 소비 트렌드 변화로 정리하고, 현재는 대형 및 중소형 차량 대여 사업과 관광 및 기업 상대의 렌트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15인승 밴으로 시작한 JG그룹의 차량 대여 서비스는 현재 ▶56인승 대형 버스 10대 ▶벤츠 스프린터(15인승) 6대 ▶중대형(28인승) 1대를 운영하고 있고, 의전 서비스 차량으로는 ▶벤츠 S클래스 세단 ▶벤츠 스프린터 고급 풀패키지 의전 서비스 차량 등을 고루 갖추고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JG그룹은 미 동부 최초로 우등 고속버스(한국 우등 공항버스 형태의 1+2열 좌석 배치 방식) 형태의 럭셔리 버스 좌석 배열 시트를 도입해 편의성을 중시하는 관광객 수요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이들 럭셔리 실내 구성 차량은 뉴욕의 대형 여행사와 기업, 한국의 중형 규모의 단체 출장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안전 위한 JG 가라지(오토모티브)
 
JG그룹은 소속 차량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 자동차 점검과 수리를 담당하는 리페어숍 'JG 가라지' 부문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송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안전'을 최고 순위로 두는데, 이와 직결된 부분으로 일일 점검과 실시간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JG 가라지를 설립했다"며 "회사 내에서 직접 처리해야 속도가 빠르고,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JG 가라지는 현재 기술 분야 자동차 미캐닉 전담 기술자 10명이 회사 소유 30여 대의 차량과 외부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과 서비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외부 고객이 증가해 상용차 서비스 전담을 위해 'JG 오토모티브' 부문을 추가했는데, 이 부문은 외부 방문 고객들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JG 셔틀 뉴욕 & 서울 운행
 
JG 셔틀은 뉴욕 JFK공항과 뉴저지 뉴왁공항 셔틀을 운행하고, 인천공항에서는 서울 경기권의 예약자에 한해서 밴 차량으로 택시 서비스(JG 서울)를 운영한다.
 
에어프레미아 항공이 뉴왁공항에 취항하면서 JFK공항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뉴왁공항을 이용하는 빈도가 늘었다. JG 셔틀은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맨해튼에서 뉴왁공항과 JFK공항에 각각 셔틀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JG 스테이 & 호텔·맨해튼 한인타운(기점)과 공항을 연결해, 호텔 투숙객과 32스트리트 한인타운 이용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지영 실장은 “JG는 원스톱 서비스로, 뉴욕 방문 고객은 숙소에서 뉴욕 일원 공항까지,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서울 경기권 소재지까지 갈 수 있는 뉴욕 최초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라며 "여러 명이 뉴욕의 숙소에서 서울 경기권에 있는 집까지 갈 때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JG 셔틀 뉴욕 서비스 ▶JG 인천공항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소개했다.
 
여행 플랫폼, 라이즈트립(Rizetrip)
 
JG그룹의 라이즈트립은 여행객이 ▶뉴욕 관광 투어 ▶티켓 ▶교통편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라이즈트립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 상품을 빌드업하는 '여행 마인크래프트'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의 각종 관광지 ▶크루즈 예약 등을 개인 옵션에 맞게 본인만의 여행상품으로 만들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평생을 서울의 변두리에서 택시 운전을 하던 부친 밑에서 자란 송 대표는 “모두가 비행기를 땅에서 타고 내릴 때만 목격하지만, 대부분의 비행기가 하늘에서 날고 있는 것처럼, JG 그룹의 30여 대 차량은 베테랑 운전 기사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상징 이미지인 태극 문양과 JG 로고를 달고 미 동부 일원을 달리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늘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고 다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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