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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 광주 원정서 만난 ‘어린 팬’이 19세 연하 아내가 되기까지 ('편스토랑')

OSEN

2026.01.23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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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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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세 연하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양준혁이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아내는 원래 내 야구 팬이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내가 당시 삼성에서 뛰고 있었고, 원정 경기를 갔던 광주에서 아주 어린 팬이 벌벌 떨면서 사인을 요청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장민호가 “그걸 기억하냐”고 묻자, 양준혁은 “그때 사인을 못 해줬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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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준혁은 “꽃도 갖다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하다 보니 나중에는 표정이 조금 달라지더라”며 웃음을 지었고, 담담한 어조 속에서도 애정이 묻어나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송 중에는 양준혁의 현재 근황도 함께 전해졌다. 그는 현재 포항에서 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이며, 직접 현장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축제식 양식장은 국내에 많지 않다”며 자신이 운영 중인 양식장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방어 시즌에는 하루에 상당한 양의 사료가 필요해 매일 새벽 항구에 나가 직접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과거 방송을 통해 연매출 약 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 중임을 밝힌 바 있으며, 양식장 외에도 카페와 식당, 낚시터 등 여러 사업체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양식 사업에 쏟는 그의 꾸준한 노력과 책임감 있는 모습도 함께 조명됐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의 박현선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선수 시절을 넘어 가장이자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는 그의 근황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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