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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기운 넘치는 병오년 "이름 지을 때 이 한자 절대 금지"

중앙일보

2026.01.23 13:00 2026.01.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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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운명(運命)은 정해져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 운명이란 말엔 ‘움직인다(運)’는 뜻이 담겨 있죠. "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이다. ‘병(丙)’은 붉은 색을 의미한다. ‘오(午)’는 12간지 중 ‘화(火)’의 기운을 품은 말(馬)을 상징한다. 그래서 두 단어를 합쳐 ‘붉은 말의 해’라고 말한다. 글자 그대로 뜨거운 기운을 품은 해다. 그렇다면 ‘화’의 기운이 강한 사람이 올해 더 좋은 운을 얻는 걸까.
지난 2일 김동완 동국대 겸임교수가 중앙일보 VOICE 시리즈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 교수는 배우 이병헌, 개그맨 신동엽, 유재석 등 유명인의 자녀 이름을 지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지식을 나눴다.

국내 사주명리·성명학 권위자인 김동완 동국대 겸임교수를 만나 병오년이 갖는 구체적인 의미를 물었다. 올해 이름을 지을 때 피하면 좋을 글자는 무엇인지도 살펴봤다. 김 교수는 “음양오행 관점에서 병오년이 갖는 특성을 이름에 잘 반영하면 운명을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올해 이름을 지을 때 되도록 ‘세 글자’를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병오년과 잘 맞는 글자도 있을까.

동양에선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로 구분된 오행을 통해 기질을 설명한다. 김 교수는 “사주에 어떤 오행이 많이 포함됐느냐에 따라 특정 성향이 강하게 발현된다”며 “그게 곧 한 사람의 성격, 기질로 구체화된다”고 말했다. 부모와 자녀의 성향이 다른 경우도 많은데, 어떤 기질이 서로 궁합이 잘 맞고, 또 상극이 될까. 김 교수는 인터뷰에서 각기 다른 기질과 성향을 가진 부모와 자녀가 서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또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상세히 풀어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이어진다.

(계속) 더중앙플러스 ‘VOICE’
1. 사주팔자·음양오행, 이름에 반영하는 법
2. 2026년, 이름 지을 때 피해야 할 세 글자
3. ‘배려의 화신’ 목(木) 부모 “이런 자녀 불편”
4. ‘거침없는’ 화(火) 부모와 잘 맞는 아이는?
5. 소통 지향 ‘토(土)’ 부모, 자녀 고집 꺾는 법
6. ‘완벽주의’ 금(金) 부모, 이런 기질 조심
7. 걱정 많은 ‘수(水)’ 부모, 갈등 줄이는 법
☞'적토마' 기운 넘치는 병오년 “이름 지을 때 이 한자 절대 금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7888


김태호.조은재.신다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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