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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칭찬’에 인색한데..박지훈 극찬 “에너지 상당해” (와글와글)

OSEN

2026.01.23 13:32 2026.01.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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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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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박지훈의 연기를 칭찬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왕사남 만담꾼들과 오손도손 와글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항준은 “그때 있었던 말과 지금 있는 말 이런 것들을 얼마나 잘 섞어서 쓸지, 가려내기도 하고 섞어내기도 하고 그랬다”라며 사극의 대사의 고충을 털어놨다.

유해진 역시 공감하며 “사극이 감정이나 이런 게 좀 압축돼있는 것들이 많다. 일반 현대극보다는 거기에 숨어있는 말들이 많기 대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사극은 위로 올라갈수록 계급이 높아질수록 더 어렵겠다”라고 했고, 전미도는 유해진에 “왕도 해보셨잖아요”라며 영화 ‘올빼미’를 언급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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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영석은 “형 어떤 게 나았어? 똑같았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유해진은 망설임없이 “나는 밑에 게 편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유해진 반응에 나영석은 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에 “연기 어려웠겠다”라고 이해했다. 유해진은 “아주 (어려웠다)”라며 “아역부터 연기했다고 했지? 그래서 그 전거는 모르겠지만 단종이 진짜 어려운 역할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유해진은 “이거를 저 친구가 어떻게 해낼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궁금했는데 초반에 나한테 소리지리는 거 보고 이런 걸 찍었을 때 ‘쟤 에너지 상당하구나’를 확 느꼈다”라고 칭찬했다.

나영석은 “제가 해진이 형이랑 진짜 오래 일하지 않았나. 근데 예상외로 칭찬은 인색하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유해진은 “칭찬은 하는데 막 열 내면서 하는 칭찬은 아니다”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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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은 “진짜 유해진 씨가 지훈이를 좋아했다. 배우로서도 좋아했지만 인간으로서 좋아했다”라고 귀뜸했다.

이에 유해진은 “분장 버스에서 촬영 현장까지 꽤 비포장도로인데 거기는 내가 이제 걷는 거 좋아하니까 대사도 해볼 겸 걸어간다. 그때 쫓아와서 ‘같이 걸어도 될까요?’ 쭈뻣뿌뼛하면서도  얘기하고 그랬던 것들이 너무 좋았던 추억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75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mint1023/@osen.co.kr

[사진] ‘채널십오야’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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