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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 투병' 유열 "놀라운 기적 경험"..10년만에 무대 섰다(불후의 명곡)[순간포착]

OSEN

2026.01.2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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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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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유열이 폐섬유증 투병 후 10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유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오늘의 아티스트는 한 시대를 넘어 따뜻한 음악으로 우리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 감성 발라더이자 스탠다드 팝의 정석인 분이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현재 진행형 레전드"라며 유열을 소개했다.

유열은 8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하루를 열어주던 아침의 연인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바. 하지만 유열은 폐섬유증으로 생사에 기로에 섰지만, 2024년 기적적으로 폐 이식에 성공해 건강을 되찾아 다시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유열은 "정말 감사하게 회복도 좋고 일어나기 어려운 그런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며 투병 당시 이야기를 전한다. 뿐만아니라 10년의 고난을 이겨낸 유열이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라포엠은 유열 편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묻자 "유열 선생님은 밥아저씨같은 상징적인 우리 나라의 친근하면서도 위트있고 젠틀하고 고풍스러운 아티스트라는 인식 갖고 있었다. 어릴때 워낙 어디서든 항상 들어오던 목소리였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준현 역시 "3대 말상이 있었다. 유열 이문세 이수만이라고 무대도 같이 했던 기억이 있다"며 "세 분 다 DJ도 오래 하시고 멘트도 좋으시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마삼트리오'였다"라고 당시의 추억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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