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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자리 꿰찰 줄..허경환, '놀뭐' 고정 문턱서 삐끗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순간포착]

OSEN

2026.01.2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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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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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고정 멤버’ 자리를 두고 배우 김광규의 맹활약에 제대로 위기감을 느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같이 놀 지니’ 특집으로, 최홍만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멤버들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 지연으로 허경환, 하하, 주우재가 뒤늦게 합류하게 되면서, 유재석과 김광규가 먼저 제주도 일정을 소화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광규는 “이렇게 고정 되는 거냐”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앞부분은 광규 형이 다 책임졌다고 봐도 된다”고 말해 허경환의 불안을 자극했다.

뒤늦게 제주도에 도착한 허경환은 김광규의 활약 소식에 “적들이 천지다”라며 위기감을 드러냈고, 김광규를 보자마자 “형님, 언제 오셨어요?”라며 견제에 나섰다. 그러나 김광규는 “게스트 왔어?”라고 받아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유재석은 “광규 형이 지금 분량 귀신이다”라고 덧붙였고, 주우재 역시 “형님들 두 시간이나 먼저 돌았다며요?”라며 김광규의 활약을 거들었다. 이에 허경환은 점점 굳어가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차량 이동 중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거인’ 최홍만의 옆자리에 힘겹게 앉은 김광규의 모습에 멤버들은 “고정 되려고 저걸 버틴다”며 폭소를 터뜨렸지만, 허경환은 웃지 못한 채 연신 머리를 쓸어넘기며 초조함을 드러냈다.

주우재가 “지금 고정 후보가 세 명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허경환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라며 절규했고, 최홍만이 타 프로그램 섭외 여부를 묻자 허경환은 제작진 눈치를 보며 “안 간다”고 서둘러 선을 그었다.

그러나 김광규는 “가도 된다. 내가 있다 아이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허경환의 멘탈을 다시 흔들었고, 하하는 “녹화 목요일이다. 잘 생각해라”고 압박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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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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