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CK컵] '우승후보' 젠지, DK 북벌 가볍게 2-0 전지…무실세트 4전 전승

OSEN

2026.01.24 05:2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고용준 기자] 젠지의 벽은 녹록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벼르고 벼른 디플러스 기아(DK)의 2026년 첫 북벌은 허무했다. 젠지가 DK를 압도적인 격차로 찍어누리고LCK컵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K와 경기에서 ‘기인’ 김기인의 캐리와 ‘쵸비’ 정지훈의 특급 메이킹이 어우러지면서 2-0 완승을 거뒀다. 1, 2세트 도합 63분만에 3연승으로 기세를 한 껏 끌어올린 DK의 상승세에 제대로 제동을 걸었다. 

이로써 젠지는 LCK컵 4전 전승을 내달리면서 바론 그룹 선두자리르 더욱 굳혔다. 젠지의 승리로 바론 그룹은 9승(9패)째를 올리면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항상 호각세의 접전을 펼쳤던 것과 달리 이날 경기는 젠지의 압승이었다. 1세트 초반 ‘쇼메이커’ 허수의 라이즈가 동분서주하며 눈에 띄었지만, ‘캐니언’ 김건부의 신짜오와 ‘기인’ 김기인의 그웬이 완전히 DK를 걸어잠그면서 사실상 빠르게 승기가 젠지쪽으로 기울었다. 

2세트는 더욱 일방적인 젠지의 승리였다. DK에게는 잊고 싶은 끔찍하고 참혹한 완패였다. ‘기인’ 김기인의 럼블을 중심으로 전라인의 우위를 점한 젠지는 오브젝트 마저 독식하면서 손쉽게 2-0 셧아웃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