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가수 이민우의 아내가 생후 35일 된 아들 우주를 돌보며 급격히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3대가 함께 살아가는 이민우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중심은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지 35일 된 아들 우주였다. 이민우는 초보 아빠로서 고군분투했지만, 육아의 가장 큰 짐은 고스란히 아내의 몫이었다.
이민우의 80대 어머니는 부쩍 마른 며느리의 얼굴을 살피더니 “네가 요즘 좀 마른 것 같아”라며 걱정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이민우의 아내는 “2시간마다 수유를 하느라 잠이 부족하다”며, 출산 후 수면 부족과 강행군으로 인해 체중이 무려 10kg이나 빠졌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OSEN DB.
실제로 이민우의 아내는 현재 모유와 분유를 섞어 먹이는 '혼합 수유'를 이어가고 있다. 쉼 없이 돌아가는 육아 굴레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챙길 틈조차 없었던 것. 80대 시어머니는 뼈만 남은 듯 수척해진 며느리의 몰골에 가슴 아파하며 “며느리를 위해 보양식을 직접 해주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