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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연초부터 '핑계고' 대상 이름 새기는 중...'풍향고2' 최대 수혜자 등극 [핫피플]

OSEN

2026.01.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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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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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성민이 '풍향고2'가 공개되자마자 최대 수혜자로 거듭나며 '핑계고' 올해 대상 후보로 일찌감치 거론되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풍향고2' 1회가 공개됐다. 오스트리아 빈으로 어플 없는 여행을 떠난 유재석, 지석진, 이성민, 양세찬의 여정이 공개와 동시에 '핑계고' 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88만 회를 기록하며 3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1시간 48분의 2시간 가까이 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다"는 호평이 속출하며 입소문과 재관람을 부르고 있다. 

특히 이성민의 활약이 남다르다. 촬영 이틀 전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상황에서도 평범한 중년 남성 같은 이성민의 소탈함이 '풍향고2' 멤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성민은 불과 2살 위 맏형인 지석진을 깍듯하게 챙기는가 하면, 어플 없이 여행해야 하는 '풍향고2'에서 돋보기를 쓰며 지도를 보고 현지 지리를 파악하는 등 행동대장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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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어 못한다", "외국인 만나면 말을 안 건다"라며 수줍어 했던 일이 무색하게도 앞장서는 모습으로 '풍향고' 첫 시즌에서 활약한 배우 황정민을 떠올리게 하는 또 다른 '말벌 아저씨' 면모를 드러내기도. '단체생활'을 중시해 환전 수수료 금리라도 아끼려 환전소를 찾거나 휴대폰 로밍을 위해 따로 이동통신사를 찾은 지석진과 유재석을 답답하게 생각해 버럭하는 갈등 요소로 웃음과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막내 양세찬과 딸 같은 제작진에게는 다정했다. 'P'형인 유재석과 지석진이 시시각각 휘둘리는 사이 총무 양세찬의 옆에서 호응해주는가 하면, 예약 없이 방문한 성수기 여행지 호텔을 찾아 영하 5도의 오스트리아 빈을 휘적휘적 누볐다. 비즈니스석 기내식으로 나온 스테이크에 반해 맛을 못 본 제작진을 위해 남겨주는가 하면, 커피 한 잔을 주문할 때도 제작진을 함께 챙기기도.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 같은 이성민의 모습에 '핑계고' 계원들이 열광하고 있다. 실제 '풍향고2' 1회에서 "이성민 성격 너무 매력적이다. 위축되지도 않고 문제해결력도 뛰어나다", "우리 아빠가 저 추운 날 숙소 없이 2시간 돌아다녔다고 생각하니까 슬픈데 너무 웃기다", "이성민 스태프들 챙겨주는 거 너무 따뜻하다", "이성민 난생 처음 해외여행 가서 흥분한 우리 아빠 같다" 등의 댓글이 호응을 얻고 있다. 

'풍향고' 첫 시즌에서 활약한 황정민은 단숨에 그 해 '핑계고' 시상식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제 막 공개된 '풍향고2'인 만큼 남은 여행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풍향고2'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기 시작한 이성민의 활약이 연초부터 기대감을 더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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