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8년간의 열애와 약혼 끝에 결별한 배우 다코타 존슨이 8세 연하의 새 남자친구를 만났다.
2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36세의 다코타 존슨이 28세의 가수 롤 모델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존슨과 롤 모델은 지난 목요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유명 장소에서 친구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식당을 나서며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짓기도 했다.
다코타 존슨과 롤 모델은 지난해 12월 친구들과 함께 촛불이 켜진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TMZ가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스 좌석에서 다정하게 밀착해 있었으며, 내부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해 “아주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차례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는 다코타 존슨이 크리스 마틴과의 약혼을 파기한 지 6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은 지난해 6월 결별하기 전까지 약 8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양측은 결별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12살의 나이 차이와 자녀 계획 문제로 인해 관계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다코타는 수년간 자신과 크리스의 관계가 잘 되길 간절히 바랐고, 그들이 헤어질 때마다 큰 충격을 받아 눈물로 힘들어했다. 두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려 정말 노력했지만, 나이 차이가 종종 문제가 됐다. 다코타는 미래에 아이를 가질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지만 크리는 인생의 그 단계는 이미 지나갔다고 느끼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다코타 존슨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설득’, ‘마담 웹’, ‘머티리얼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