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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뿔난 ‘제우스’, “더 강력한 팀으로 돌아오겠다”

OSEN

2026.01.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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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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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팀 탑 라이너인 한화생명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뿔났다. 스스로의 경기력 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경기력에 대한 깊은 아쉬움이 그를 한숨짓게 만들었다. 

‘제우스’ 최우제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두두’ 이동주와 맞대결에서 솔로 데스를 허용하는 등 체면을 구겼다. 

다행스럽게 팀인 한화생명의 2-1 승리로 장면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으나, 자긍심 넘치는 탑 라이너로 긍지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제우스’ 최우제는 승리 소감을 묻자 “개인적으로 실수를 많이 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이었다. 

덧붙여 최우제는 “확실히 1, 3세트에서 유리한 상황에서 꼼꼼하게 잘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우리가 항상 오브젝트 싸움이나 바론을 먼저 치는 상황에서 아직 유효하게 득점을 많이 못 올리고 있어 그 점을 좀 보완해야 될 것 같다”라고 팀 적인 아쉬움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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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그룹 1시드인 한화생명의 LCK컵 초반 성적표는 2승 2패로 아쉬운 상황. 최우제는 “2승 2패로 아쉬운 성적이기는 하지만 막상 다음 주 젠지를 만나게 됐을 떼 더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실 아직 대회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어서 어긋날 때가 많다. 그래도 한 번 잘 맞기 시작하면 다들 워낙 잘 하던 선수들이라 충분히 누구든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라고 반등을 자신했다. 

한화생명의 다음 상대는 젠지. 바론 그룹 1시드인 젠지와의 경기는 슈퍼위크 기간에 치러져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벌인다. ‘기인’과 맞대결에 대해 그는 “기인 선수가 워낙 계속 꾸준하게 잘하는 선수이지만, 나 역시 최대한 안 밀리고 좋은 영향을 펼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 “이제 다전제가 시작됐다. 여태까지의 모습은 사실 너무 아쉬원 점이 많았다. 감을 잘 잡고 있는 것 같다.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고, 다음 주에는 더 강력한 팀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스스로와 팀의 반등을 약속하는 다짐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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