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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금강변에서 백골 상태 사람 머리뼈 발견…경찰 수사

중앙일보

2026.01.24 22:52 2026.01.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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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 지난 2024년 7월 8일 오전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세종시청 인근 금강이 흙탕물로 변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세종시 금강변에서 백골 상태의 사람 머리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쯤 세종시 장군면 일대 금강 수변에서 수상한 형태의 뼈가 보인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대원들은 감식 결과 해당 뼈가 사람의 머리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머리뼈가 발견된 곳은 일반인의 통행이 잦은 구간은 아니며 하천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머리뼈 외에 다른 유해나 관련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머리뼈 외에 다른 것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주변 추가 수색은 하지 않고 있다”며 “국과수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감식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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