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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얼마나 대단하길래…"인간이 아닐 정도" 2000년대생 최초 홈런왕도 '감탄 또 감탄'

OSEN

2026.01.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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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포공항, 민경훈 기자] 2026시즌 스프링캠프 나서는 KIA 코칭스태프와 외국인 선수들이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아마미오시마로 출국했다.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훈련했던 KIA는 일본 가고시마현의 외딴섬인 아마미오시마로 1차 훈련지로 정했다. KIA 김도영이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2026.01.23 / rumi@osen.co.kr

[OSEN=김포공항, 민경훈 기자] 2026시즌 스프링캠프 나서는 KIA 코칭스태프와 외국인 선수들이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아마미오시마로 출국했다.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훈련했던 KIA는 일본 가고시마현의 외딴섬인 아마미오시마로 1차 훈련지로 정했다. KIA 김도영이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2026.01.23 / [email protected]


[OSEN=조은혜 기자] "걔는 진짜 달라요."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은 지난 20일과 21일 사이판 1차 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최종 명단 선수들은 오는 2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 대회 직전 실전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도 사이판에서 구슬땀을 흘린 뒤 한화의 1차 캠프지 호주 멜버른으로 향했다. 출국을 앞두고 노시환은 "조금 더 일찍 기술 훈련도 들어가고 일찍 준비를 하게 됐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다. 몸 상태가 100% 다 준비됐기 때문에 올 시즌이 나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OSEN=도쿄(일본), 조은정 기자]15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과 일본의 1차전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곽빈, 일본은 소타니 류헤이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무사 1루에서 대한민국 노시환이 사카모토의 3루땅볼을 처리하고 있다. 2025.11.15. /cej@osen.co.kr

[OSEN=도쿄(일본), 조은정 기자]15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과 일본의 1차전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곽빈, 일본은 소타니 류헤이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무사 1루에서 대한민국 노시환이 사카모토의 3루땅볼을 처리하고 있다. 2025.11.15. /[email protected]


사이판에서 함께 한 선수들 중 인상적이었던 동료를 묻는 질문에는 김혜성과 김도영을 꼽았다. 노시환은 "일단 메이저리거가 된 혜성이 형은 대표팀에서 자주 했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더 신기했다. 또 도영이가 제일 특출난 것 같다"고 답했다. 

노시환은 김도영에 대해 "걔는 진짜 달라요"라면서 "신체 능력이 다르다. 탄력이 거의 인간이 아닐 정도다. 약간 말 같다. 벗겨 놓으면 복근도 있고 좋다"고 웃으면서 "몸이 정말 다르다. 타격하는 것만 봐도 나보다 체구도 작은데 더 멀리 친다. 확실히 다르다고 인정하게 만든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자극이라기보다, 같은 한 팀에서 만나는 거기 때문에 정말로 다름을 인정하고, 잘하는 걸 인정하게 되더라. 후배지만 참 멋있는 선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엄상백을, 연패를 막아야 하는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한화 노시환이 KIA 김도영, 최원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02 /jpnews@osen.co.kr

[OSEN=광주, 지형준 기자]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엄상백을, 연패를 막아야 하는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한화 노시환이 KIA 김도영, 최원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02 /[email protected]


김도영은 사이판 캠프를 마친 후 류지현 감독이 콕 찍어 칭찬한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류지현 감독은 "준비가 가장 잘 된 선수는 투수 쪽에서 노경은과 고우석, 야수 쪽에서는 김도영이었다”고 칭찬했다.

김도영은 2025년 잇따른 부상으로 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하고 30경기 나서는 데 그쳤다. 햄스트링 부상만 3번을 당하며 30경기 나서는 데 그쳤다. 그 탓에 연봉이 절반이나 삭감되며 자존심을 구긴 김도영은 올 시즌 대표팀과 KIA에서 제 모습을 찾기 위해 이를 갈고 있다.

사이판 캠프 출국 전 "내 몸 상태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말했던 김도영은 "감독님께서는 일단 무리하지 말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내 페이스가 가장 좋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만큼 준비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한 마음도 있었다"고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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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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