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비롯해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 26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금지 안내문이 게시되고 있다. 오늘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와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승객들은 100Wh 이하 1인 5개까지 휴대가 가능하지만,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넣어 보관하는 등의 조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