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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1박2일’ 조세호 빈자리 꽉 채웠다…몸개그부터 애교까지

OSEN

2026.01.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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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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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야외 버라이어티에 한층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방송 말미 수상한 분위기 속 이동 장면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허허벌판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최종 목적지가 ‘2026 혹한기 캠프’임이 공개되자, 김재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리얼한 ‘눈동자 지진’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낯선 환경을 마주한 그의 솔직한 리액션은 현장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혹한기 대비 굿즈를 착용하고 금세 현장에 녹아드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이날 김재원은 베이스캠프를 짓는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더했다. 줄넘기 미션에서는 안정적인 실력을 보이며 팀에 힘을 보탰고, 캠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는 예능 막내다운 역할을 묵묵히 해내며 형들과의 호흡을 맞췄다.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제 몫을 다하는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멤버들 사이에서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저녁 식재료가 걸린 미션들에서는 김재원의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타오르는 승부욕과는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허당미’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미션이 거듭될수록 끈기 있게 달려드는 모습으로 팀 플레이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미션에 온몸을 던지는 모습은 야외 버라이어티에 완벽히 적응한 김재원의 새로운 매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식사 시간에도 김재원의 순수한 매력은 빛을 발했다. 형들이 정성껏 마련한 식재료로 차려낸 요리에 연신 감탄하던 그는, 특히 라면을 먹으며 "지금껏 먹은 라면 중 단연 최고"라며 진심 어린 감동을 전했다. 또한 작은 얼굴 탓에 자꾸만 흘러내리는 모자가 시야를 가리는 상황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식사에 집중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개인 일정으로 아쉽게 먼저 자리를 떠나게 된 김재원은 훈훈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간만에 수련회에 온 것처럼, 힘들어도 미화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며, "하루 만에 가족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받았다"는 진심 어린 소감으로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은 그야말로 김재원의 ‘팔색조 야외 버라이어티 적응기’였다. 한 스푼 더해진 허당미로 완성된 몸 개그부터 뜻밖의 치명적인 애교까지, 그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꾸밈없는 열정으로 예능 캐릭터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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