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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PGA 쇼 2026’ 성료, 북미 진출 ‘청신호’

보도자료

2026.01.25 17:24 2026.01.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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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 리더십 발판으로 북미·유럽 시장 공략 위한 글로벌 교두보 확보
북미 최대 골프 운영사 인바이티드(Invited)와 협력을 논의 중인 염인욱 대표(오른쪽) (사진제공: 스마트스코어)

북미 최대 골프 운영사 인바이티드(Invited)와 협력을 논의 중인 염인욱 대표(오른쪽) (사진제공: 스마트스코어)

 
글로벌 골프 IT 솔루션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인 ‘PGA 쇼(PGA Show) 2026’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마트스코어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
 
올해로 73회째를 맞이한 ‘PGA 쇼’는 1954년 시작된 이래 전 세계 100여 개국, 3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골프 비즈니스 장이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그해 골프 산업의 트렌드를 결정짓고 새로운 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승인받는 ‘골프 비즈니스의 메이저 대회’로 불린다.
 
스마트스코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마련한 ‘한국관(Korea Pavilion)’의 핵심 기업으로 참여하여, 전 세계 골프 관련 기업들의 격전지에서 한국 골프 IT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 무대에서 거둔 성과는 단순한 상담 실적을 넘어, 보수적인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스마트스코어의 솔루션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통용될 수 있음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PGA 쇼 2026’ 한국관(Korea Pavilion) 내 마련된 스마트스코어 부스 전경 (사진제공: 스마트스코어)

‘PGA 쇼 2026’ 한국관(Korea Pavilion) 내 마련된 스마트스코어 부스 전경 (사진제공: 스마트스코어)

 
스마트스코어는 전시 기간 중 총 250여 건의 심도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스마트스코어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입 의사를 확인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주요 파트너사만 15개 사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다. 텍사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내 주요 거점 지역 골프장 관계자들과 시스템 도입 절차 및 현지 최적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북미 시장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미국 골프 산업을 주도하는 대형 골프 전문 운영사(Golf Management Company, 이하 GMC)들과의 전략적 협업 논의도 긴밀하게 진행됐다. GMC란 다수의 골프장을 위탁 운영하는 전문 기업으로,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핵심 파트너다.
 
스마트스코어는 북미 최대 GMC 중 하나인 ‘인바이티드(Invited)’ 관계자들과 만나 솔루션 도입 절차를 구체적으로 협의하며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인바이티드를 포함한 현지 주요 매니지먼트사들과의 미팅은 향후 북미 전역으로의 솔루션 공급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토대가 될 전망이다.
 
전시 기간 내내 스마트스코어 부스는 글로벌 리더들의 자발적인 방문으로 붐볐다. 유럽 골프장 오너 협회(EGCOA: European Golf Course Owners Association) CEO인 르나타 롤러펠트(Renate Roeleveld)를 비롯해 이탈리아와 호주에서 주목받는 골프 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들, 태국 최대 규모의 골프 어패럴 기업 경영진들이 스마트스코어를 직접 찾아왔다.
 
이들 중 상당수는 평소 링크드인(LinkedIn) 등을 통해 스마트스코어의 글로벌 행보를 눈여겨봐 온 잠재 파트너들이었다. 이는 스마트스코어가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 파워가 실제 대면 미팅의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강력한 네트워크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스코어의 통합 골프 IT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어들 (사진제공: 스마트스코어)

스마트스코어의 통합 골프 IT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어들 (사진제공: 스마트스코어)

 
올해로 73회째를 맞은 PGA 쇼는 단순한 산업 전시회를 넘어 골프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었다. 테크 기업과 장비사뿐만 아니라 패션쇼, 유명 가수의 콘서트, 네트워킹 파티 등이 어우러지며 골프와 연관된 다양한 산업군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PGA가 승인한 전문 인재 양성 기관인 PGM 유니버시티(PGA Golf Management University) 소속 미래 골프 산업 리더들과의 교감이 돋보였다. 스마트스코어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은 한국의 고도화된 골프 IT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염인욱 대표는 이들과 즉석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스코어의 비전과 골프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전시 마지막 날에는 로고 골프공을 ‘입장권’ 삼아 부스를 방문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맥주와 음료를 즐기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이는 기술력을 넘어 현지 관계자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스마트스코어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스마트스코어의 이번 성과는 한국 시장 및 아시아의 약 500여 개 골프장에 시스템을 공급한 압도적인 트랙 레코드가 밑거름이 됐다. 스마트스코어 염인욱 대표는 “70년 넘는 역사를 지닌 PGA 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가장 가혹하면서도 확실한 시험대”라며,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스마트스코어측은 이번 전시회 성과를 바탕으로 B2B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총동원해 2026년 내 북미와 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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