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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5대 로펌까지 총동원...소속사 "확인불가" 사실상 인정

OSEN

2026.01.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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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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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연예인 역대 최고 200억 원 탈세 혐의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대형 로펌 선임 여부에 침묵했다. 

26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OSEN에 차은우의 탈세 혐의 대응 대형 로펌 선임 여부와 관련해 "확인불가"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사실상 '인정'으로 차은우 측의 국세청 추징금에 대한 법적 대응이 예견됐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차은우가 법무법인 세종 측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국세청의 추징금 200억 원 결과 통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소위 국내 5대 로펌으로 손꼽히는 대형 로펌이다. 최근 걸그룹 뉴진스 측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을 세종에서 전담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은우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해 지속적인 탈세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한 추징금만 200억 원 대로, 이는 역대 국내 연예인 추징금으로는 최고액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 외에 모친 명의의 법인과 별도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차은우의 소득을 판타지오, 모친 명의 법인, 차은우가 나눠 갖는 구조였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이 강화도에 법인을 두고 주식회사에서 유한책임회사로 변경하는 등 부동산 규제와 과세 감시를 피해 개인 최고 소득세 45%보다 약 20%P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기 위해 '꼼수'를 썼다고 보고 있다. 

다만 판타지오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차은우는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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