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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평택시, 청정수소 산업 육성 협약

중앙일보

2026.01.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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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1월 23일 평택시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탈탄소 전환이라는 국가 에너지 정책 기조에 부합하여,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에기평이 평택시와 양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에기평은 국가 에너지R&D 전담기관이자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으로서 수소 기술혁신 및 수소산업 기반구축을 통한 수소경제 조기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친환경 기반의 탈탄소전환 에너지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또한, 수도권 수소 공급망과 지방 수소산업을 연결하는 수소 요충지로서 지리적인 강점이 있다. 이러한 에너지 수요 환경과 지리적 특색을 고려하여 평택시는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전략 사업으로 설정하여 추진 중이다.

특히 에기평은 평택시에 총 480억원 규모의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형 수전해 시스템에 대한 시험·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하여 국내 수소기업의 제품 품질 검증과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청정수소 산업 기반구축을 통한 수소경제 조기 실현에 공감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신규 사업 발굴 협력, ▲지역 수소산업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정·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수소 신산업 육성, ▲수소 생산·유통·활용 및 온실가스 감축 분야 연관 기업 성장 지원, ▲수소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 등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에기평은 앞으로도 수소 기술개발 및 산업진흥을 관장하는 전담기관으로서, 전국 주요 지역에 수소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소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재 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탈탄소 사회로의 대전환을 촉진하는데 있어 지자체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에기평은 평택시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강점과 접목한 수소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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