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을 합해 63명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을 꾸렸다.한화 강백호가 출국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1.23 / [email protected]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뉴 페이스' 강백호의 포지션 구상을 전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본격적인 2026시즌 대비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지난해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한화는 강백호와 윌켈 에르난데스, 오웬 화이트, 왕옌청 등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우승 재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한화는 지난 시즌 종료 후 4년 최대 100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타선을 보강했다. 김경문 감독은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와의 인터뷰에서 "강백호 선수가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이라면 지금 성적보다 훨씬 더 잘해야 되는 선수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강백호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좀 더 마음껏 자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많이 좀 편하게 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백호가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어떤 포지션을 맡게 될 지에도 관심이 모였다. KT 위즈 시절 1루수, 외야수, 포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했던 강백호였다. 강백호의 포지션이 확실하게 정해져야 자연스럽게 한화 선수단 전체의 교통정리가 이뤄질 수 있다.
[OSEN=대전, 박준형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문동주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경기에 앞서 한화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31 / [email protected]
항상 "감독님, 팀이 원하는 곳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던 강백호는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일단 1루수 미트와 외야수 글러브를 모두 챙겼다"면서 "1루수를 최우선으로 준비한다고는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수비 연습을 많이 시키겠다"고 선언했던 김경문 감독은 이글스 TV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어디가 제일 편안한지 포지션에 대해서 물어봤다. 먼저 1루수로 시작하지만, 내가 볼 때 우익수가 본에게 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그래서 1루수 훈련을 시켜보다가 우익수도 시켜보고, 그러고 난 다음에 아마 결정을 할 것 같다"면서 "하여튼 강백호 선수의 장점은 타격이니까, 선수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다 끌어낼 수 있도록 잘 도와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백호의 영입과 함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복귀한 한화는 이번 시즌 보다 폭발적인 타선의 힘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올해는 조금 더 다이나믹한 타선을 한번 짜보고 싶다. 작년보다 득점력에서 월등히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화끈한 야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OSEN=서산, 최규한 기자] 17일 충남 서산시 한화이글스2군훈련장에서 ‘제2회 2025 류현진재단 유소년 야구캠프 CAMP RYU99’가 열렸다.지난해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CAMP RYU99에는 대전·충남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5학년 학생 50명이 참가했다. 이날 야구캠프는 류현진 이사장을 비롯해양의지(두산 베어스), 황재균(KT 위즈),박건우(NC 다이노스),오지환(LG 트윈스), 강백호, 문동주, 문현빈(이상 한화 이글스), 장민재, 김진영(이상 전 한화 이글스), 장세홍 전문 트레이너 등 총 11명의 전·현직 야구선수 및 코치가 참여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화 류현진과 강백호가 유소년 선수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2025.12.17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