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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 분신 시도 40대 현행범 체포…경찰 “신속 수사”

중앙일보

2026.01.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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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뉴스1

청와대 춘추관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방화 예비·음모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20분쯤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인근에서 자신의 몸과 주변에 휘발유를 뿌린 뒤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A씨가 불을 붙이기 전 경찰에 제압돼 실제 불이 붙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청와대 인근에서 방화하려 한 사건으로 중요사건으로 지정해 범행 목적 동기 등을 신속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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