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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상임장례위원장에 김민석…백낙청·정청래 공동위원장

중앙일보

2026.01.26 03:33 2026.01.2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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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인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인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장례 절차를 총괄할 상임장례위원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위촉됐다.

민주평통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 전 총리 장례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시민사회 및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맡기로 했다.

공동장례위원장은 각 정당 대표와 각계 사회 원로들이 맡을 계획이다. 상임 집행위원장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가, 공동 집행위원장은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윤호중 행안부 장관,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각각 맡는다.

그 외 장례위원회 구성은 유족과 정부, 정당, 사회단체 등이 협의할 예정이다.

장례 기간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이며 정부 측 실무지원은 행정안전부와 민주평통 사무처가 담당한다.

이 전 총리 시신은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이 전 총리는 베트남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돼 치료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전날 오후 영면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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