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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의심, 딸도 몰랐다" 최강록 '흑백2' 기밀 서약 뭐길래

중앙일보

2026.01.26 14:20 2026.01.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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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짠한형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 유튜브 캡쳐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에서 '히든 백수저'로 출연한 최강록 셰프가 프로그램 기밀 유지 서약 때문에 아내에게 의심을 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셰프가 출연해 흑백요리사 출연 소감을 나누었다.

신동엽이 비밀 유지에 대한 내용을 묻자 윤나라는 "난 엄마한테도 (출연 소식을) 얘기 안 했다"고 밝혔고, 최유강은 "처음에 3편씩 공개되지 않나. 그때 손님들이 '흑백요리사' 나오는지 모르고 오셨다가 방송을 보면서 '맞냐'고 하더라. 계속 우승자는 누구냐고 스포일러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의 짠한형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 유튜브 캡쳐
신동엽은 최강록에게도 "가까운 사람은 알았을 것 같은데, 아내는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록은 "내가 히든 멤버였어서 한 번 더 보안이 들어갔다. (아내한테) 얘기 안했는데 집에서 뭘 안 하던 사람이 칼을 갈고 있고 장어를 사는데 해볼 공간이 없어서 집에서 하고 했었다. 더는 안 되겠더라"고 전했다.

'히든 백수저'는 이번 흑백요리사 2편에 새로 등장한 개념이다. 기존 시리즈에 없던 장치인 만큼 기밀 유지가 필수였다는 뜻이다.

신동엽의 짠한형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 유튜브 캡쳐
최강록은 "밤에 늦게 들어오고 새벽에 들어오고 하니까 (아내한테) 오해를 많이 받았다.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얘길 해야 '흑백2'를 계속할 수 있겠더라. 딸도 모르고 아내와 둘만 아는 상황이 됐고, 딸은 우승 날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지독한 아빠"라고 농담을 던졌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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