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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부상자 넘치는 토트넘인데.. 유벤투스, PSG 임대 공격수와 '깜짝' 접촉

OSEN

2026.01.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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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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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가뜩이나 부상자가 속출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토트넘에 난데없는 이적설까지 터졌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말을 인용, "유벤투스가 지난 24시간 이내에 랑달 콜로 무아니(28) 측에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공격 보강이 절실한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 생활을 통해 세리에 A 경험을 했던 콜로 무아니를 낙점하고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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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엔 황당한 소식이다. 현재 토트넘은 주전급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히샬리송, 모하메드 쿠두스,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 당장 공격을 보완해도 모자를 만큼 가용 자원이 넉넉하지 않다. 

물론 콜로 무아니가 기대 만큼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임대로 합류한 콜로 무아니는 이번 시즌 총 23경기 동안 2골 3도움에 머물고 있다. 리그에서는 15경기 동안 아무런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력 이탈이 심각한 토트넘에는 차라리 계륵이라도 필요한 상황이다. 콜로 무아니가 당장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토트넘은 더욱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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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역시 콜로 무아니의 유벤투스 이적이 당장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다. 이유는 팀 내부적인 상황과 구단 간의 관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로마노는 "거래를 복잡하게 만드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면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더 이상 선수를 잃고 싶어 하지 않으며, 유벤투스와 PSG의 관계는 지난 여름 콜로 무아니를 두고 벌였던 긴박한 협상 이후 매우 차갑게 식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PSG와 유벤투스는 지난 여름 콜로 무아니의 이적을 두고 협상하는 과정에 얼굴을 붉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PSG가 유벤투스와 협상에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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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콜로 무아니를 향한 유벤투스의 '깜짝' 접근은 토트넘의 단호한 입장과 원소속팀 PSG와의 껄끄러운 관계라는 벽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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