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베컴 장남, '부적절 스킨십母' 폭로 후..개 끌어안고 아내와 키스 [Oh!llywood]

OSEN

2026.01.26 16:4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베컴가(家)의 균열이 또 한 번 극명하게 드러났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어머니를 응원한 바로 그날,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아내 니콜라 펠츠와의 사랑을 전면에 내세운 영상으로 또 다른 메시지를 던졌다.

브루클린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틱톡에 말리부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아내 니콜라 펠츠와 해변을 걷고, 식사를 즐기고, 반려견을 안은 채 달콤한 키스를 하고 샴페인으로 건배하는 장면들을 담았다. 그는 “사랑해 니콜라 안나 펠츠 베컴(I love you Nicola Anne Peltz Beckham)”이라는 문구로 애정을 과시했다.

공교롭게도 이 영상이 공개된 시점은, 부모인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이 프랑스 파리에서 훈장을 받는 자리에 온 가족이 총출동한 직후였다. 파리 현장에는 데이비드, 로미오, 크루즈, 하퍼까지 함께했지만, 브루클린의 모습은 끝내 보이지 않았다.

앞서 브루클린은 장문의 성명을 통해 “가족이 나를 통제해왔다”며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 부모가 자신의 결혼을 방해했고, 어머니가 결혼식 첫 춤을 부적절한 스킨십과 함께 ‘가로챘다’는 주장까지 공개하며 파장은 커졌다. 이 여파로 빅토리아가 큰 충격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도 잇따랐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런 가운데 공개된 말리부 영상은, 브루클린이 “지금 내가 선택한 가족은 여기”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댓글 반응 역시 엇갈렸다. 브루클린이 선을 넘었다는 지적과 동시에 “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라는 응원과 함께 “여전히 팀 베컴”이라는 반응이 동시에 쏟아졌다.

한편 파리에서 훈장을 받은 빅토리아는 수상 소감에서 “아이들이 내 비전을 믿어줘서 고맙다”고 밝혔지만, 장남의 이름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말리부와 파리, 같은 날 다른 선택. 베컴가의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브루클린 베컴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