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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토트넘 가면 잘 될 것 같아' PSG는 배아프다... 영입 제의에 "판매 불가 분명히 전달"

OSEN

2026.01.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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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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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토트넘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장의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으나 PSG가 이적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5-2026시즌을 대비해 공격 자원 보강을 추진 중이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왼쪽 측면과 전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을 원하고 있다. 케난 일디즈, 호드리구, 아데몰라 루크먼, 사비뉴, 흐리스토스 촐리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라며 "또 토트넘은 PSG의 창의적인 핵심 자원 중 한 명인 이강인에게도 접근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강인의 임대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반응은 '거절'이었다. '팀토크'는 “PSG가 (토트넘에) 이강인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즉각 통보했다”고 했다.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스쿼드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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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나섰다. 리그1에서 867분을 소화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은 없다. 교체로 5경기 나서 171분 뛰었다.

토트넘만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다. '팀토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PSG의 답변은 같았다. 이적 불가였다"라고 말했다.

다만 '팀토크'는 “PSG가 장기적 전망 측면에서 이강인을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여름 이적 시장에선 이강인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이는 토트넘에 향후 이강인 영입 희망이 보일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PSG의 입장은 단호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현재로서는 PSG가 문을 걸어 잠갔다. 토트넘은 다른 공격 옵션을 계속 탐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정리했다.

토트넘은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손흥민을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강인 영입 시도 역시 이런 배경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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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SG,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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