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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中 서해 구조물 이동, 의미 있는 진전으로 환영"

중앙일보

2026.01.27 17:19 2026.01.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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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설치된 중국 구조물.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실 제공=연합뉴스
28일 중국이 이른바 '서해 구조물' 일부를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청와대가 "그간 해당 관리 플랫폼이 여러 우려의 중심이 돼 온 만큼 이번 조치를 의미 있는 진전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우리 정부는 잠정조치수역(PMZ) 내 일방적인 구조물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 아래 중국과 협의를 이어 왔다"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해당 구조물은 서해 PMZ 밖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어 "정부는 서해에서 우리의 해양 권익을 적극 수호하는 가운데 서해를 '평화롭고 공영하는 바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가진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양식장 시설이 2개 있다고 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시설이 또 있다고 한다"며 "관리하는 시설은 (중국 측이) '철수할게'라고 해서 아마 옮기게 될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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