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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현규 피말리네'... 풀럼, 저울질 시작됐다! 英 매체 "1순위 영입 타깃 수정. 경쟁자에 베팅"

OSEN

2026.01.27 18:50 2026.0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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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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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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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오현규(24, 헹크)를 향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관심이 갑자기 끊길 수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디애슬레틱'을 인용해 "풀럼이 리카르도 페피(23)를 영입하기 위해 3800만 파운드(약 570억 원), 두 번째 제안을 PSV 에인트호벤에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26일 영국 또 다른 매체 '팀 토크'는 “풀럼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페피와 오현규 영입 협상을 본격화했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적극 논의에 나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풀럼은 현재 오현규 영입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 선수 측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페피 측과도 함께 개인 합의를 위한 협상 테이블을 펼쳤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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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은 즉시 전력감으로 오현규를 쓸 수 있단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규를 원하는 팀은 더 있을 수 있다.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EPL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오현규 프로필이 전달된 상황이다.

그는 2023년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2024년 여름까지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뛰었다.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12골 기록했다. 이후 벨기에 명문 헹크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헹크 합류 이후 그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선 19경기에서 9골 넣었다. 박스 안 결정력과 활동량이 좋단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활약이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하지만 풀럼이 페피 영입을 위해 PSV와 더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기류가 감지됐다. 

페피는 오현규와 포지션이 겹친다. 최전방 공격 자원이다. 만약 풀럼이 PSV와 협상이 잘 돼 페피를 영입한다면 오현규 영입은 없던 일로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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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현규 / 헹크 소셜 미디어 계정,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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