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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글로벌 미식 최고경영자 과정’ 1기 모집

중앙일보

2026.01.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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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과 함께 K-푸드가 전 세계적 문화 콘텐츠로 급부상한 가운데, 글로벌 미식 시장을 선도할 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이 열린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 호텔외식경영학과는 미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결합한 ‘글로벌 미식문화산업 최고경영자 과정(Global Gastronomy & Culture Industry AMP, 이하 GGCIA)’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GCIA는 국내 최초로 미식(Gastronomy), 문화(Culture),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융합한 ‘푸드테인먼트(Foodtainment)’ 리더십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한 조리나 경영 이론을 넘어 미식을 산업적 자산과 문화적 언어로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과정의 핵심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대만 미식문화 답사’다. 미식의 성지로 불리는 대만의 미슐랭 레스토랑 및 현지 로컬 식문화를 시찰하는 이번 여정에는 미식 인문학 권위자인 예종석 교수(한양대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중식의 거장 이연복 셰프가 전 일정 동행한다.

예종석 교수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음식의 역사와 문화적 맥락을 해설하며, 이연복 셰프는 경영자와 셰프의 시선에서 식재료 활용과 주방 운영 등 실질적인 경영 인사이트를 전수할 예정이다.

총 12주간 진행되는 교육 커리큘럼은 ▲대한민국 식탁 변천사(김영준 대표) ▲방송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윤병일 PD) ▲미식공간 디자인(유정수 대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론 강의와 ▲선재스님의 사찰음식 체험 ▲위스키 증류소 탐방 ▲박준우 셰프의 마스터 클래스 등 현장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외식기업 경영자, F&B 비즈니스 리더, 호텔·관광산업 종사자 등이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월 22일(일)까지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수강생에게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한양대학교 의료원 이용 시 진료비 감면 및 수료 후 프리미엄 미식 네트워크 멤버십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본 과정을 주관하는 호텔외식경영학과 전혜진 교수는 “이제 미식은 맛을 넘어 하나의 경험이자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미식의 즐거움을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진정한 푸드테이너(Foodtainer)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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