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 – 숙명 아카데미가 2026년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모집은 세계적인 요리 교육의 정수인 ‘그랑 디플롬(Grand Diplôme®)’을 비롯해 요리, 제과, 제빵 디플로마 전 과정과 프랑스 와인 및 티 전문가 프로그램까지 포함한다.
현재 지원 현황에 따르면, 3월 개강하는 주중 제빵 과정은 이미 정원이 마감되어 대기 접수만 가능하며, 요리와 제과 과정 역시 잔여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 주목할 점은 2년 만에 개설되는 ‘요리 주말반’이다.
주말반은 직장인이나 지방 거주자들을 위해 자주 개설되지 않는 특별 과정으로, 이번 기회를 놓칠 경우 다음 반은 2028년에야 개설될 예정이라 예비 전문가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Sébastien de Massard) 총주방장은 “르 꼬르동 블루의 교육은 단순히 레시피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테크닉을 발휘할 수 있는 ‘셰프의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이번 봄학기 커리큘럼이 예비 전문가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견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르 꼬르동 블루만의 교육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다. 오는 2월 11일(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오픈 하우스(입학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플로마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안내는 물론, 르 꼬르동 블루만의 미식 교육의 깊이를 엿볼 수 있는 정통 프랑스 셰프의 섬세한 요리 시연이 진행되어 2026년 입학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봄학기(2026년 2학기)는 3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2027년 1학기 일정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체계적인 학업 계획이 가능하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 저녁의 ‘프랑스 와인 전문가’ 과정과 화요일 저녁의 ‘티 전문가’ 과정도 함께 모집 중이다.
르 꼬르동 블루 – 숙명 아카데미는 1895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글로벌 요리·제과·제빵 교육기관 르 꼬르동 블루의 서울 캠퍼스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5,000여명 이상의 요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입학·상담 문의는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 입학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