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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닭 목 비틀어도 새벽 온단 말처럼…국민 믿고 계속 갈 것"

중앙일보

2026.01.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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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에서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를 관람했다.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부당한 제명을 당하면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씀처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국민을 믿고 계속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영등포 한 영화 상영관에서 ‘잊혀진 대통령-김영삼의 개혁시대’를 관람한 후 자신에 대한 제명처리와 관련해 “저는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꼭 해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의 이날 영화 시사회 참석은 지난 14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권고를 받은 이후 첫 공개 행보다. 한 대표의 이날 영화관람엔 이 자리에는 친한계 김형동·박정훈·정성국·진종오 의원 등과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이 영화는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공직자 재산공개, 5·18 특별법, 지방자치제 공고화 등 한국 현대 정치사의 구조를 바꾼 김 전 대통령의 개혁 정책들을 중심으로, 그 정치적 결단과 시대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이날 정식 개봉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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