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재룡♥' 유호정 "11년 공백기, 온전히 엄마로 살고 싶었다" [Oh!쎈 현장]

OSEN

2026.01.27 21: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배우 유호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1.28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배우 유호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1.28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유호정이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한준서 감독과 ‘옥씨부인전’, ‘엉클’, ‘내 생애 봄날’ 등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공명정대한 의원의 며느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는 유호정이 연기한다. 한성미는 쾌활하고 화끈하지만 차갑고 현실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자기애와 자존감, 사회적 영향력까지 충만한 당대 최고의 가족 솔루션 전문가다. 그는 완벽한 가정의 아이콘이자 사랑 전도사로 추앙받던 중, 남편이 상인회장 선거에 나가게 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두 얼굴의 한성미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려낼 유호정의 연기에 관심이 모인다.

유호정은 “이재룡은 편안하게 잘 찍으면 좋다고 해서 김승수가 애칭으로 불러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웃은 뒤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엄마 역할을 온전히 하고 싶어서 잠시 연예계를 떠나있었다. 그리고 돌아와서 작품을 하려고 하니 자신감이 없어져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더 컸는데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따뜻함 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수와 유호정은 ‘깍두기’, ‘사랑해서 남주나’에 이어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특히 ‘사랑해서 남주나’에 이어 다시 한 번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유호정은 “김승수는 세 번째 남편이다. 데뷔한 지 35년이 됐는데 그 동안 세 번이나 부부 호흡을 맞춘 건 김승수가 유일하다. 처음에 김승수가 남편이라고 해서 안심해도 되겠구나 싶다. 여보라는 호칭을 처음부터 쓰면서 편안했다. 김승수 팬들에게 혼날 각오로 호흡을 맞추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김승수는 “저도 세 번이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분은 유호정이 처음이다. 평소에도 호칭은 여보야인데, 남편 되시는 이재룡에게도 술김에 ‘오래 사셨으면 저랑도 살아봐도 나쁘지 않을까요’라고 할 정도다. 아내 역으로 유호정이 된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부부 연기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