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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셰프들 '흑백요리사' 출연 안 한다더니..."현장 문 여니 다 앉아 있어" 배신감 폭발 ('라스')

OSEN

2026.01.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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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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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셰프 샘킴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동료 셰프들과 벌였던 치열한 눈치싸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호영, 샘킴, 김준수, 정선아가 출연하는 ‘단짠 단짠 단짝’ 특집으로 꾸며졌다.

샘킴은 '흑백요리사' 출연자들 사이에서 철저하게 지켜졌던 삼엄한 비밀 유지 조항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그는 함께 출연한 정호영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동료 셰프들에게 느꼈던 유쾌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샘킴은 “사실 촬영 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많이 언급되지 않았나. 그래서 슬쩍 ‘연락 왔어요?’라고 떠봤는데, 다들 하나같이 연락 안 왔다며 손사래를 치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촬영 당일 현장에 도착한 샘킴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첫날 현장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안 나간다던 사람들이 거기 다 앉아 있는 거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로 출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완벽하게 연기를 펼쳤던 셰프들의 첩보전이 현장에서 탄로 난 셈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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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정호영 역시 제작진의 강력한 입단속이 있었음을 증언했다. 정호영은 “출연 자체를 절대 말하면 안 됐다”며 “특히 부활 소식을 알려준 제작진이 ‘누군가한테 흘러 들어가면 부활을 취소하겠다’라고 경고해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입을 꽁꽁 묶었던 삼엄한 보안 체계를 실감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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