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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자가 살아 돌아왔다"…박진희, 언니 봉안당서 복수 다짐 ('붉은 진주')

OSEN

2026.0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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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붉은 진주’가 박진희의 처절한 서사가 담긴 ‘단희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29일 공개된 ‘단희 티저’에는 언니 김명희(박진희)의 삶을 대신 살기로 결심한 김단희(박진희)의 모습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환자복을 입고 높은 건물 옥상에 서 있는 김단희의 위태로운 등장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잠시 후 서늘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180도 변신한 김단희는 오정란(김희정)을 향해 “죽은 여자가 살아 돌아왔어요”라고 선언한다. 또한 단희는 “당신을 위해서”라는 한마디와 함께 아델 그룹 박태호 회장(최재성)을 응시해 이들의 대립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다리 위에서 오열하는 김단희와 “날 만만하게 본 대가를 비싸게 치러야 할 거야”라고 말하며 위압감을 뽐내는 박태호, 차를 타고 초조하게 이동하는 오정란, 황급히 병원으로 이송되는 김명희(박진희)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해 김단희의 복수의 칼날이 두 사람을 향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언니의 봉안당 앞에서 슬퍼하던 김단희가 “김명희의 시간을 살 거야”라고 다짐하는 대목은 복수를 위해 언니의 신분으로 대신 살기로 결정한 그녀의 독한 행보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붉은 진주’는 ‘결혼하자 맹꽁아!’,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탄탄한 집필력의 김서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박진희와 남상지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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