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1.08% 오른 5226.4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9% 상승한 5237.42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0억원·16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243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초반 급등세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가 1.85 오른 16만 5400원, SK하이닉스가 4.16% 상승한 87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93조8400억원, 영업이익 20조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209%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기별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333조6100억원, 영업이익 43조6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조8267억원, 영업이익은 19조1696억원으로 각각 66.1%, 13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액은 97조1467억원으로 46.8%, 영업이익은 47조263억원으로 101.2% 증가했다. 분기와 연간 기준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외에도 자사주 153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7% 상승한 1167.2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2.15% 오른 1157.86에 개장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65억원과 1061억원 순매도 중이지만 기관이 166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